자주 묻는 질문 (FAQ)

전화영어와 화상영어는 어떻게 다른가요?
전화영어는 인터넷이 발전하지 않은 시기에 편리하게 원어민과 영어 연습을 하기 위하여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쁜 직장인들이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영어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화영어는 전화통화로만 이루어지다 보니, 실질적인 영어수업과 같이 수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화상영어는 인터넷이 발전한 뒤, 원격 수업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서비스입니다.
즉, 화상영어는 웹캠, 헤드셋등을 이용하여 미래의 교육형태라 할 수 있는 원격교육을 실현하는 수업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과 선생님이 원격으로 떨어져 있지만,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수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합해 보면, 전화영어는 바쁜 직장인들이 하루에 잠깐씩 영어 연습용으로 편리할 수는 있는 데,
화상영어처럼 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맞지 않는 서비스입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화상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영어보다는 화상영어가 훨씬 효과적인 영어 수업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 학원보다 화상영어가 더 효과가 좋나요?
화상영어는 원어민 선생님과 일대일로 영어를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언어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룹 수업 형태로 이루어지는 영어회화 수업에서는 실질적으로 학생이 영어선생님과 말할 수 있는 시간은 50분 수업기준으로 5분 남짓입니다.
이런 양의 언어 연습으로는 결코 영어를 늘릴 수가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로 학생이 말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 교육에서는 그룹 수업보다는 일대일 수업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수강료는 저렴한 편인가요?
일대일로 영어 회화 수업이나 영어 수업을 하는 것을 고려하면 수강료는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토크25는 2006년부터 수업을 시작하여, 영어 선생님을 직접 채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영어 선생님의 수준도 다양해서 저렴한 인건비로 서비스를 할 수도 있지만, 토크25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선생님입니다.

토크25는 좋은 영어선생님에게 업계에서 가장 좋은 급여 조건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을 해야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샌님 수준과 토크25의 교육 시스템을 고려하면, 선생님 직고용을 통하여 업계에서 저렴한 수강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어 완전 초보도 수강이 가능한가요?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 학습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안했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처음 배울 때부터 영어로 말을 하면서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영어를 잘할 수 있습니다.

왕초보자들도 영어 말하기를 매일, 일년이상하면 기본적인 영어 회화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밀번호 오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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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링크를 이용하여 비밀번호를 재 설정하면 됩니다.
언어를 배운다고 하는 데, 언어란 무엇이며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언어의 본질은 "소리"입니다.
인간은 소리를 듣고 상황을 인지하고, 소리를 통하여 나의 의사를 전달합니다.

문자는 그러한 소리를 기호화한 것입니다.
그러한 기호화를 통하여 인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본인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글을 읽는다"는 것은 인간의 뇌에서 "듣는 것"처럼 처리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글을 읽고 있는 행위는 실제로는 소리를 듣는 것과 같습니다.
글을 읽을 때 본인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듣는 것"을 동시에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은 읽는 것과 듣는 것으로 동시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면, 듣는 것과 보는 것은 인간의 뇌에서 융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면서 들을 수는 있습니다.

언어의 본질이 소리라면, 우리가 언어를 공부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언어 공부의 첫걸음입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나 영어를 배우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영어도 한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차근차근 배우면 되는 것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잘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영어도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가르치면 됩니다.
앞에서 설명드렸지만, 언어의 본질은 소리입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 해야 할 것은 많이 듣는 것입니다.

그런 후, 그러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과 함께 영어로 글을 읽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릴 때는 책을 많이 읽었는 데,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이후로 책을 별로 읽지 않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은 진정한 독서 습관이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그냥 어릴 때 외부적 요인으로 책을 읽는 것 뿐입니다.

학생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즐겁게 책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하여 학생이 자기 주도로 공부하는 습관도 자연스럽게 잘 형성이 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가지게 되면, 사회, 과학, 철학등 다양한 인간의 지식을 자기주도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로 하는 공부가 장기 기억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그 공부의 동기가 학생의 호기심이나 능동적 의지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좋은 학습 습관이 만들어졌다면, 학생은 자기의 잠재력을 잘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학습 습관을 가진 어떤 학생들은 부모님이 생각하는 이상의 능력도 발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강요하는 것보다는 학생을 믿고, 항상 좋은 이야기를 하고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식으로 10년을 공부해도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재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을 "문법 번역식 교수법"이라고 합니다.
조선 말기에는 직접식 교수법으로 가르치다가 이러한 문법 번역식 교수법은 일제시대 때의 영어 교육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문법 번역식 교수법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래 위키피디아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법 번역식 교수법의 역사

핀란드등 서양에서도 문법 번역식으로 영어를 가르쳤으나, 문제가 많다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식 교수법으로 바꾸었습니다.

왜 문법 번역식 교수법이 언어 교육에서 효과가 없는 것일까요?

뇌 과학자들이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뇌를 연구를 하였습니다.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른 언어를 들었을 때,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활성화 되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문법 번역식으로 영어를 배운 학생들은 영어의 소리에 언어처리를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 언어의 소리를 듣고, 의미있는 소리로 인지를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영어의 소리가 의미있는 소리로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문법 번역식 교육은 한국인보다 영어를 더 못하는 일본인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잘못된 영어 교육 방식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아무리 머리가 좋은 학생이 10년을 배우고 서울대를 가도, 영어로 제대로 의사 표현을 못하는 것입니다.
토크25의 영어 교육 방식이 지금 한국식 영어 교육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토크25는 영어를 이중언어를 가르치듯, 영어를 영어로 가르칩니다.
학생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듣고, 영어로 이해하고, 영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뇌 과학에서는 이것을 언어 처리를 위한 자동화라고 합니다.
뇌에서 해당 언어 처리를 위한 기능이 자동화되지 않으면 그 언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뇌의 기능의 자동화를 위해서는 숙달이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기가 자신의 머리를 제어하는 데도 숙달이 필요하며 그 숙달을 위해서는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연습을 통하여 자동화라는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똑똑해도 이러한 숙달 과정이 없으면 영어를 결코 잘할 수가 없습니다.

토크25는 이러한 언어 습득의 과학적인 원리에 기반을 두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토크25의 교육 단계는 크게 2단계로 구분이 됩니다.
첫번째는 기본적인 언어 구사를 위한 영어를 연습하는 언어 습득 단계입니다.
두번째는 영어를 높은 수준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책을 읽고, 다양한 지식을 배우면서 성장하는 단계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닉스 공부는 얼마나 해야 되나요?
어떤 학부모들은 학생이 파닉스를 완벽하기 위해서 파닉스를 반복 학습 시키는 사람들 있습니다.
과연 이런 방법이 옳은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러한 방식은 학생이 영어에 스트레스를 느끼게 만들고, 영어에 흥미를 떨어뜨리게 만듭니다.

언어를 크게 Phonetic Language와 Non-Phonetic Language로 구분하는 데, 영어는 Semi-phonetic language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떤 단어는 글자의 발음 그대로 발음이 되지만, 그렇지 않는 철자의 단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me 같은 단어입니다. 파닉스 룰로 생각하면 "메"라고 발음해야 되지만, 우리는 "미"라 발음합니다.
이렇게 파닉스 룰을 따르지 않지만, 척 보면 아는 단어를 "Sight word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파닉스를 배운다고 모든 단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생이 파닉스를 반복해서 공부한다고 영어를 잘 읽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적인 파닉스를 배운 뒤에는 학생하고 같이 계속 읽는 것입니다.
그렇게 학생은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같이 계속 읽으면서 단어 읽는 법을 서서히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법이 약해서 영어를 못하는 걸까요?
앞에서 언어의 본질은 "소리"라고 했습니다.
영어 원어민중 아무도 문법을 한국인처럼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영어를 익힌 사람은 없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첫걸음은 모방입니다.
남이 말하는 것으로 듣고 그 의미를 인지하고, 그러한 소리를 모방하여 나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언어의 첫걸음입니다.
남과 말을 하는 것을 배우면서 문법은 보충적으로 하면 됩니다.
문법은 언어를 배우는 보조적인 요소이지, 언어를 배우기 위한 전제 조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